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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 바레인 골장면 이강인 중심 (멀티골, 원더골, 영상, 인스타, )

by 지여스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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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시안컵 대한민국대 바레인전에서 이강인이 멀티골로 한국 축구대표팀에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이강인 선수에 골 영상과 인터뷰 영상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골장면

황인범 골
이강인 골

 

 

이강인골

 

 

이강인 2번째 멀티골

 

 

이강인 바레인전 경기후 인터뷰

 

 

 

 

경기 리뷰

 

바야흐로 이강인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설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이강인은 한국 축구대표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노리는 목표는 우승이다. 1940년을 마지막으로 이 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만큼, 한국 선수들은 비장한 각오로 카타르에 입성했다.

 

전력은 역대 최고라고 평가받고 있다. 해외파인 주장 손흥민, 그리고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이재성 등이 모두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를 모두 투입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공격을 이끌고 김민재가 뒷문을 지켰지만, 경기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한국은 단단한 바레인의 수비를 뚫지 못하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한국은 왼쪽과 오른쪽에 배치된 이재성과 이강인이 살아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38분에 이르러서야 기다리던 선제골이 나왔다. 이재성의 크로스를 황인범이 왼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김민재는 이재성을 향해 패스를 넣어주며 선제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한국은 이를 기점으로 바레인을 계속해서 몰아치며 압도했다.

 

그러나 후반 시작 6분 만에 동점골을 바레인에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한국은 흔들리지 않았다. 공격 빈도를 늘리며 확실한 골 기회를 기다렸다.

 

승점 3점을 따내기 위해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강인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후반 11분에 김민재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상대 골문 구석에 꽂히는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2대1을 만들었다. 이강인이 자신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바레인 골망을 흔들자,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한국 팬들은 환호했다.

 

분위기를 탄 이강인은 후반 24분에 다시 한 번 날아올랐다. 상대 골 에어리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수비 한 명을 가볍게 제친 뒤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2골 차 리드를 잡은 한국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바레인을 압도했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실점하지 않았고, 이날 경기를 3대1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의 환상적인 멀티골로 한국은 이 대회에서의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뗀 것이다.

 

 

 

이번 골 계기로 더 큰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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